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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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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 제11회 여성인권영화제 ‘지금, 당신의 속도로’ Keep going on with your pace OPENING CEREMONY 개막식 2017.9.20.수. PM 7:00 CGV압구정 1관 본관 02-3156-5454(초청팀) | event@fiwom.org
2006년 여성인권영화제가 문을 연 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한국사회의 여성인권은 어디쯤 와 있을까요?

스크린에는 여성을 폭력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에서 연출한 영화가 범람합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채널에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 하나의 흥미로운 콘텐츠처럼 취급됩니다. 2017년,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생각보다 멀리 와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11회 여성인권영화제의 주제는 ‘지금, 당신의 속도로’입니다. 여성인권이 침해되는 현실은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향해 우리는 각자의 속도로 분명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때론 힘겹고 치열하게 그러나 용기 있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1회 여성인권영화제를 통해 우리들의 도전과 연대의 힘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2017년 9월 여성인권영화제 집행위원장
고미경 손명희 오영란

개막작 Opening film

뼈아픈 진실 Home Truth

  • 미국
  • 2017 년
  • 70'
  • 다큐멘터리
  • Digital
  • Color
  • E
1999년 콜로라도, 제시카의 어린 세 딸이 별거 중이던 남편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당했다. 그녀는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던 남편을 강력히 제지하지 않은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제시카는 딸들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사건을 미국 대법원과 국제인권재판소에 제소하고,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권리를 강화하고자 노력한다. 9년에 걸쳐 촬영된 <뼈아픈 진실>은 정의를 찾기 위한 사투를 다룬 연대기이자, 사회가 가정폭력에 대처하는 모습, 그리고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세대에 걸쳐 주는 아픔을 조명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