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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Private violence
감독 신시아 힐 Cynthia Hill
국가 USA
제작년도 2014 년
상영시간 77'
장 르 Documentary
영화정보 HD | Color | E
참여 영화제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섹션 여전히아무도모른다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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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회 2관  2014-09-26  15:40  

미국 여성 네 명 중 한 명은 가정폭력을 경험한다. 혹시, 이런 질문을 해본 적 있지 않은가? “왜 떠나지 않는 거지?” 이 영화는 이러한 통념의 잔인함을 깨면서, 피해자에서 생존자가 된 디나 월터스와 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킷 그루엘의 이야기를 밀착하여 들려준다.

가정폭력은 범죄이니, 신고하면 되고, 그러면 법으로 처벌될 것이고, 가해자랑은 헤어지면 된다는 이 단순하고도 ‘이성적’인 도식으로는 가정폭력 피해자 혹은 생존자를 이해할 수 없다. 그 이전에 이 문제를 여전히 ‘사적(private)’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해야 한다. 가정폭력이 정말 ‘사적’인 것이라면, 전 세계에서 이처럼 동일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원제 「Private Violence」를 적절한 국문으로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다. ‘사적인 폭력’ 정도로 직역한다면, 가정폭력에 대한 통념을 비틀기에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제목이 바로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이다. 현재로서는, 이보다 적절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신시아 힐 Cynthia Hill .
 
이 시대의 중요한 이슈들에 복잡한 접근을 하는 다큐멘터리들을 제작, 은밀한 폭력은 신시아 힐의 네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다. 그녀의 작품 주제는 담배 재배, 라틴 이주노동자 및 남부 음식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이 활기찬 공동체 참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낸다.
 
Cynthia Hill crafts documentaries that take a complex approach to critical contemporary issues, creating storydriven and visually-rich films. Private Violence is Hill’s fourth feature documentary. The subjects of her work range from tobacco farming, to Latino migrant labor and Southern foodways, and challenge dominant narratives about the rural South. Hill allows unexpected stories to unfold, laying bare the assumptions behind the systems that drive people’s everyday lives. Each of Hill’s documentaries open up space for vigorous community engagement, with viewers from wide-ranging political and ideological beliefs. Producer/director credits include Tobacco Money Feeds My Family, The Guestworker, February One, and A Chef’s Life. Hill’s work has appeared nationally on PBS and the Sundance Channel and featured in festivals around the globe. She has lectured at the Center for Documentary Studies at Duke University and is the co-founder of the Southern Documentary Fund,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to support place-based storytelling. Hill is from Pink Hill, NC and currently resides in Durham,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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