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WOM 소식
- 피움 2022년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출품공모전 및 영화제 개... 2022-07-15
- 피움 [~12/12]'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토크쇼 참가... 2021-12-11
- 피움 15회 여성인권영화제 방역패스존 운영 안내 2021-12-07
20년의 침묵 이후, 감독은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친척집을 찾아간다. 그는 자신의 오래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가해자를 마주한다.
한 젊은 이란 여성이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간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의 몸에 있는 타투로 인해 운전면허와 상관없는 질문들을 받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느닷없이 양로원으로 쫓겨나게 된 두 명의 수녀는 탈출을 결심한다.
“이제 막가파 인생이여” 올해 83세인 종분은 왕십리 터줏대감 노점상이다. 그녀는 50여년 간 왕십리에서 노점상을 하고 있다. 노점에서 번 돈으로 자식들을 먹이고 입혔던 종분은 이제 자식들 공부시킬 돈 걱정도 먹이고 입힐 걱정도 없는 노년의 삶을 즐기고 있다. 늦은 오후, 친구들이 종분의 노점으로 모여든다. 종분과 친구들은 쪽파를 다듬고, 옥수수를 찌고, 가래떡을 굽는다. 노점에는 흥겨운 트로트 음악이 흐르고 종분의 막가파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레어, 미디엄 레어, 미디엄, 미디엄 웰던과 웰던.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의 몸에 얽힌 내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