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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움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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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답게 싸워라 Fight Like A Girl

  • 한국
  • 2017
  • 33
  • 다큐멘터리
  • Digital
  • Color
  • KE
  •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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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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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1관
9-22(금) 16:40
10회
계막 계막 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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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1관
9-24(일) 12:00
30회
계막 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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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Synopsis

홧병이 난 윤영은 싸움을 하기 위해 주짓수를 배운다. 하지만 여자라서’ 약하다는 자기혐오를 멈출 수 없다. 윤영은 자신의 여성성을 받아들이고자 국내 유일한 여성 주짓수 블랙 벨트(이희진)을 찾아간다. 윤영은 싸움의 본질이란 강약을 전복시키는 것임을, 싸움의 조건이란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윤영은 계속 싸움을 한다. 그리고 여자답게’ 변해간다.


Yoon Young started to learn Brazilian Jiu-Jitsu because she has never given herself a chance to fight. However she can not help self-hatred because she thinks she is weak. Yoon Young meets and counsels about the flaws of being woman with the only one female Jiu-Jitsu Blackbelt in Korea, Hee Jin Lee. Hee Jin introduces the personality of women and tells Yoon Young that such complex or weakness can be a weapon of them. After getting consolation, Yoon Young goes for a fight in jiujitsu competition. Yoon Young wins over a girl who happened to have the weaker conditions than her and gets defeated by a girl who happened to have stronger conditions. She realizes the essence of fight is to subvert the order of innate strength. Moreover, she realizes that she needs to acknowledge herself first in order to fight with someone. Yoon Young keeps fighting and makes herself more womanly as a girl.

연출의도 Director's Note

자기 자신을 한번이라도 나약하다고 몰아세웠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특히 여자들. 여자답게 싸워라는 주인공이 그간 혐오해왔던 자신의 여성성을 받아들이고, 응용해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서사는 페미니즘을 시사하기도 하지만, 그 본질적인 주제의식은 사회적 약자의 주체성 탈환에 있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약육강식의 논리에 의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힌 모든 약자를 격려한다.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약자는 전복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자신을 치유, 단련해나간다. 주인공은 주짓수를 수련하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조건들- 고시원이라는 비좁은 공간, 불이익을 감수해야하는 사회초년생의 신분, 강요되는 수동적인 여성상, 투지와는 다르게 선천적으로 약한 힘-을 전복시키고, 여자답게 싸워라라는 자화상을 건립해 나간다.


For all the people who could not put up with themselves being the weak. Especially women. This documentary is about a journey to comprehend self-hatred, being a girl. This story refers feminism directly but deeper subject would be reclaiming the identity of the weak themselves’. I wanted to encourage people who felt vulnerable at the very obstacle, so-called an innate gap between the strong and the weak. “A weaker person can beat the stronger one.” That’s the spirit of jiujitsu and it gives people HOPE to train and encourage themselves to subvert the rules of the current world. The protagonist-the director herself shows earning energy to beat difficult conditions that she’s facing as the weak, and restores her identity by practicing martial arts, by pursuing an attitude Fight Like A Girl’.

감독의말 Director's talk

이 좋게도 저는 여성으로서 저의 현실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현실에는 외면적인 어려움도 많습니다만 사실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여성성을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여성인권영화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독 Director

이윤영이윤영

운동을 하지만 여전히 머리와 몸이 따로 놀고 있음. 개인적 성향은 집착이 많은 나그네. 현재 목표는 여성이 주인공인 콘텐츠를 만드는 것.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A jiujitsu novice. Still going through mismatches of planning and taking actions. A greedy life traveler. Current goal is to make women-oriented contents. I believe feminism contents have great potential in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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