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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WOM Zoom Out. 미래를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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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 초라! 무장 조직을 만든 여성들 Frauen Bildet Banden – Eine Spurensuche Zur Geschi

  • 독일
  • 2019
  • 76min
  • 다큐멘터리
  • HD
  • Color
  • NN
  • 12세 이상 관람가
스케쥴 Schedule
상영관
상영시간
상영회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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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관
12/11(토) 20:45
27회
계막 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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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1관
12/12(일) 15:15
35회
계막 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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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Synopsis

1970년대,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생겨난 '로테 초라'는 가부장제에 맞선 무장조직이다. 그들은 여성폭력, 불임과 대리모 시술 등 재생산권, 인구 정책을 겨냥하여 활발하게 활동했다. 당시의 목격자들, 역사학자, 조직원들의 인터뷰가 이어지면서 '로테 초라'의 역사가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영화에서 다루는 주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프로그램노트 Program Note

여성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투쟁의 방식도 여성주의적이어야 한다면, 그 모습은 어때야 할까. “여성이여, 갱단을 조직하라”라며 로테 초라’는 급진적으로, 과격하게 여성의 목소리를 드러냈다. 영화를 따라 로테 초라’와 함께 70년대와 80년대를 신나게 지나다가 갑자기 번뜩 정신이 든다. 성차별 반대, 여성폭력 근절, 낙태죄 폐지, 여성노동권 보장과 같은 의제들은 2021년 현재도 여전히 유효한데, 강남과 종로와 혜화에서 울려 퍼졌던 여성들의 목소리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답변은 충분했는가. 여성운동은 어떤 방식으로 변화를 앞당길 수 있을까.

감독 Director

크리스티네 람베르티Christine Lamberty

1946년생 크리스티네 람베르티는 1970년대부터 독일 여성운동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은 1990년대 초부터 시작했다. 크리스틴이 공동설립한 라스 오트라스(Las Otras)는 다수의 단편작과 4편의 장편영화를 제작해 여성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마리아 바우마이스터 Maria Baumeister

마리아 보우마이스터는 1954년에 태어나 1970년대 후반부터 독일 레즈비언운동에 참여했다. 또한 교차적 관점을 기반으로 성별화된 폭력과 국제주의, 인종주의 및 식민지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