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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움 초이스

Home - 상영프로그램 - 피움 초이스

우리는 서로에게 Proud Mary

  • 대한민국
  • 2019
  • 30min
  • 픽션
  • Digital
  • 컬러
  • KN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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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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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관
10-03(목) 12:00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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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Synopsis

서울에서 독립장편영화를 감독하던 정오는 엄마 용녀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고향 충주로 내려오지만, 병실에서 엄마를 간호하는 해수를 만나면서 친딸로서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잠시 서울로 올라가는 것을 미루는 정오. 해수와 예기치 못한 시간을 보낸다.

프로그램노트 Program Note

엄마 용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이곳에 묻어두었어요.
건강한 미소, 주저앉고 싶을 때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마음들, 사람을 믿는 힘
엄마에게 물려받은 것들로 저는 풍요로운 삶을 삽니다.
여전히 이기적으로 널찍히 떨어져서 내 삶을 살아갑니다.
서로의 삶을 애틋하게 바라보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나의 영원한 친구 용녀에게.

감독의말 Director's talk

작년 여름, 고향 충주에 내려가 영화를 만들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다솜아, 저분이 내 옷을 입고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게 이상해.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말하던 용녀의 얼굴도 떠오릅니다. 힘든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용녀를 떠올리며 만든 영화입니다. 더 솔직하고 진실 되지 못해서 마음속으로 영화를 고쳐나가고 있던 와중에 여성인권영화제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참 기뻤습니다. 발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화가 관객을 만나는 시간은 저에게 신비로운 일이며 앞으로 마주할 시간에 대한 응원입니다. 사랑으로 맺어진 세 여성의 시간을 함께하면서 관객분들과 더 많은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감독 Director

김다솜Kim Dasom

영화 나에게로의 초대(2014)
영화 알로하(2017)
영화 영월의 사랑(2018)
영화 우리는 서로에게(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