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피움 초이스

Home - 상영프로그램 - 피움 초이스

뱃속이 무거워서 꺼내야 했어 I only had to say

  • 대한민국
  • 2018
  • 12min
  •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 Digital
  • 컬러
  • KN
  • 12세 이상 관람가
스케쥴 Schedule
상영관
상영시간
상영회차
정보
예매하기
ART 2관
10-04(금) 15:00
14회
계막 계막 계막
예매하기예매하기
줄거리 Synopsis

딸은 과거를 잊지 못하고, 엄마는 잊고 싶어 한다. 가족으로 함께 살았지만, 그들은 각자의 언어를 만들어 홀로 향유했다. 그들은 과거와 현재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프로그램노트 Program Note

나를 위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뱃속 깊숙한 곳의 응어리를 집고 넘어가야 그 다음의 작품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서로에게 던진 잔인한 말들을 한 프레임씩 그려내면서 나를 괴롭혔다. 이 영상은 10년 후에야 함께 보기로 하며 모녀의 사이에 남겨뒀다. 다큐가 끝나도 모녀의 사이는 좋아지지 않는다.

감독의말 Director's talk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의 여성인권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에 선정되고 나서 제 영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대물림되는 여성들의 고통이 주체가 있는 폭력으로 읽혔구나, 그래서 상영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여성 가족 구성원의 고통은 여성들만의 전쟁이 아닌 가부장제의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영화에 담지 못한 것 같아 늘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사람들과 만나면서 여성 가족구성원들의 고통의 발현지에 대해 토론을 하길 기대합니다.

감독 Director

조한나Cho Hanna

2017 대공분실, Daegongbunsil
2018 뱃속이 무거워서 꺼내야 했어, I only had to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