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개막작

Home - 상영프로그램 - 개막작

그래서 그랬죠 And So I Stayed

  • 미국
  • 2021
  • 92min
  • 다큐멘터리
  • HD
  • Color
  • E
  • 12세 이상 관람가
스케쥴 Schedule
상영관
상영시간
상영회차
정보
예매하기
ART 3관
12/08(수) 19:00
1회
계막 계막 계막
예매하기예매하기
ART 1관
12/11(토) 20:10
26회
계막 계막
예매하기예매하기
ART 3관
12/12(일) 14:10
33회
계막 계막 계막
예매하기예매하기
줄거리 Synopsis

<그래서 그랬죠>는 자신의 목숨을 지킨 대가로 긴 시간 감옥생활을 할 수밖에 없던 가정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생이별을 하고, 끔찍한 기억을 안은 채로 긴 수감생활을 견뎌내야 한다. 킴 다두 브라운은 수감 경험을 토대로 뉴욕주에서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을 위한 법을 통과시키고자 운동을 시작한다. 또 다른 생존자, 타니샤 데이비스는 이 법을 통해 사법 정의를 되찾고자 한다.

프로그램노트 Program Note

얼마 전 우리는 데이트 관계에 있었던 파트너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또 하나의 생명을 잃었다. 피해자는 경찰에 여러 번 신고했고, 신변보호 조치를 받던 중이었다. “신고해도 소용없다”라는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이 믿음이 아니라 사실로 확인될 때, 여전히 피해자에게 “왜 떠나지 않았는가”라고 묻는 게 정당할까.
폭력 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방법이 가해자의 행위에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것밖에 없을 때, 그래서 가해자가 다치거나 죽었다면, 헤어질 수도, 도망칠 수도 있었는데 그런 선택’을 한 것은 당신이니 당신이 책임지는 게 맞다며 유죄선고를 하는 게 정당할까.
판사 봉을 두드리기 전에, 폭력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겠다던 국가는 어디에 있었는지 왜 묻지 않는가. <그래서 그랬죠>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러한 현실의 부당함을 고발하며 변화를 향한 여정을 담았다. 현재의 조건을 변화시켜 다른 내일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15회 여성인권영화제 슬로건과 닮았다.

감독 Director

나탈리 패틸로Natalie Pattillo

나탈리 패틸로는 미국 뉴욕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화감독 및 기자로, 영화의 공동 감독 및 제작, 그리고 극본을 담당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 대학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나탈리 또한 가정폭력 피해경험이 있기에, 생존자의 이야기를 고취시키는 것은 개인적인 사명이기도 하다. 나탈리의 생존자로서의 경험뿐 아니라 11년 전 폭력적인 남자친구에게 살해된 친자매의 죽음을 통해,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칠 수밖에 없었던 영화 속 생존자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대니얼 A. 넬슨Daniel A. Nelson

대니얼 A. 넬슨은 영화의 공동 감독 및 제작, 그리고 촬영 감독을 담당했으며 나탈리와 같은 대학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